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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새알 줍는 소녀입니다 :)
아는 동생이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본 카페입니다
블루본즈
* 12:00 - 22:00 매일 영업
( 옆에는 프랭크 커핀바가 위치해요 )
<주차정보>
주차는 앞쪽에 하기엔 어렵습니다🚗 수송동 골목 길가에 해야 합니다
블루본즈는 익산이 본점입니다.
전주, 군산에도 생긴 거 같습니다
동생은 바닐라라떼(얼죽아) 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
여긴 소금빵이 되게 유명합니다! 다들 소금빵 먹으러 오는 건데
저흰 배불러서 먹지는 못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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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커피만 야무지게 먹고 왔습니다
담엔 소금빵에 아메리카노 먹으러 와야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🥐🥐
커피라도 사진 열심히 남겼던 1인입니다
카페 인테리어가 거의 우드로 이루어져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

그리고 되게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안쪽에 있는데
사람이 다가가도 안 놀래고 귀엽게 앉아있었습니다
카운터 쪽에 가시면 한 번 봐보시길 추천합니다
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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